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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를 소개 해드립니다. 순서 색깔 생명체여부 제일 처음쓴사람 크기순서

by 몽탄유니버스 2023. 7. 19.

여러분 혹시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태양계 행성들과 별들을 다 잊어버리셨나요? 하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친숙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이렇게 말이죠.  일반적으론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라고 학창 시절에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첫 시간으로 태양계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저와 함께 우주여행 해보도록 할게요.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나 태양이죠!!  태양 주위를 돌고있는 8개의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중에서도 제일 큰 천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7개 행성은 모두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5개의 행성은 고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각 행성별로 특징을 알아볼까요?

 

행성마다 다른 색깔인 이유는 뭘까요?

수성과 금성은 대기층이 거의 없어서 표면 온도가 매우 높아요.  따라서 두 행성은 붉은색을 띠고 있고, 반면에 지구와 화성은 푸른색을 뛴답니다.  또한 토성과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은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청록색을 띠어요.  마지막으로 목성은 수소와 헬륨 기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노란색을 띠게 된답니다.

 

화성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있나요?

화성이 붉은 색을 띠는 이유는 산화철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철 성분이 많은 곳에 선 산소와의 반응으로 붉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죠.  그렇다면 과연 화성에서의 생명체 존재 여부는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답니다.  왜냐하면 화성의 기온은 영하 60도 이하로 낮으며, 물이 흐른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0년경부터는 화성 탐사용 '큐리오시티'가 화성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앞으로 우주관측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태양계라는 말은 누가 처음 썻을까요?

태양계라는 단어는 1781년 독일의 천문학자 요한 갈레가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유럽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이 지배적이었는데,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종교재판소로부터 유죄판결을 받고 가택연금 상태에 처하게 됩니다. 이후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지만, 1610년 출간한 <새로운 두 과학>이라는 책에서 다시 한번 지동설을 주장하며 '코페르니쿠스 체계'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후 18세기 후반 영국의 존 허셜과 프랑스의 피에르 시몽 드 라플라스 등이 태양계의 구조를 연구하면서 오늘날의 태양계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태양계의 크기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태양계의 크기는 반지름 순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성
  2. 토성
  3. 천왕성
  4. 해왕성
  5. 지구
  6. 화성
  7. 금성
  8. 수성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너무 이쁘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오늘부터 신비롭고 뭔가 무서운 마음까지 드는 우주의 세계를 알아보는 첫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러프하게 포스팅했는데요. 다음 시간부턴 각 행성별로 디테일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